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중앙아시아 사역에도 목사님의 RM배양 사역이 시작됩니다.

  • 김동석 기자
  • 입력 2026.09.17 11:1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004.png

 

중앙아시아 소식 전합니다. 아직 저는 우즈벡에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달 까지는 타슈켄트에 머물 것 같습니다. 타슈켄트(Tashkent)는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이자 중앙아시아 최대 도시입니다. 인구는 약 286만명이고 주민은 우즈베크인 70%, 러시아인 13%, 타타르인 4.5%, 우크라이나인 4%, 고려인 2.2% 등 여러 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튀르크어로 타쉬(Tash)는 돌을 뜻합니다. 그리고 Kand, qand, Kent, Kad, Kath, Kud 모두 마을 혹은 도시를 뜻하는 페르시아/소그드어, 스키타이어 kanda로부터 유래했습니다. 예전에는 머나먼 실크로드에 있는 오지 같던 도시로 여겨졌데 지금은 왕래가 기워졌습니다. 현재 우리 아둘람 형제들은 여기 중앙아시아 다섯 국가에 47명의 형제들이 나누어 배치되어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불러 들이다 보니 벌써 우리 아둘람 형제들 식구가 많이 늘었습니다. 대부분 우리 형제들은 나라별 사역 캠프에 있는 부화기 공장에 나라별 상황과 규모에 따라 나누어 배치되어 있습니다. RM 과 EM배양 사업은 우리들에게 부화기 이후 큰 매역적인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각 나라별 사역 캠프에 긴급하게 타진하여 각각 배양실을 갖추도록  했습니다. 아마도 우리들이 조만간에 목사님의 RM 배양실을 갖출 것입니다. 기대합니다. 또 다른 사역의 비전과 도전을....

 

타슈겐트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발전된 도시

 

타슈켄트는 11세기부터 존재했지만 티무르 제국의 수도인 사마르칸트나 이슬람교의 중심지였던 부하라 같은 실크로드의 고도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조그만 상업 도시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1865년 이 지역이 러시아 보호령이 되면서부터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러시아는 타슈켄트를 투르키스탄의 임시 수도로 삼으면서 러시아인들이 거주하는 신시가지를 건설했습니다. 러시아 혁명으로 1924년 우즈베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성립되면서 잠시 사마르칸트가 수도가 됐지만, 1930년부터 다시 수도가 되면서 타슈겐트는 계속 중앙아시아의 중심지로 번영했었습니다. 모스크바, 레닌그라드, 키예프, 민스크에 이은 소련 5대 도시 중 하나였으며 1977년 지하철이 개통되었을 때는 중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지하철이 있었던 도시였습니다. 현재 타슈켄트에는 총 4개 노선의 지하철이 운행 중입니다. 소련 붕괴 이후 우즈베키스탄이 경제적으로 정체되면서 타슈켄트도 빛이 바랬지만 여전히 중앙아시아에서 중요한 도시 중 하나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역사

 

중앙아시아의 초원지대에 살고 있던 인도유로피언인 이란계(페르시아계) 유목민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부하라, 사마르칸트 등의 도시들을 중심으로 살아갔으며, 기원전 5세기까지 박트리아, 소그디아나 등을 지배했습니다. 이곳은 실크로드의 중요한 교역료로서 이곳에서 활동한 소그드인들은 크게 번성했고 매우 풍요로운 지역이었습니다. 7, 8세기에 투르크인들은 중앙아시아, 터키 쪽으로 진출하여 동로마를 공격하고 ‘셀주크 투르크’를 건국했습니다. 한편 투르크계의 일파인 우즈베크인들은 15세기부터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동했습니다. 16세기초, 무함마드 샤이바니 때에 크게 팽창하여 티무르 제국을 멸망시킨 후, 트란스옥시아나(사마르칸트, 부하라 등 현 우즈베키스탄 일대)를 장악했으며 호라산 일대까지 진출했습니다. 우즈베크인은 안나프루에는 부하라 칸국, 호라즘에는 히바 칸국을 세웠으며 페르가나에는 코칸트 칸국을 건국했습니다. 이 세 나라는 투르크계이고, 이슬람을 믿는 우즈베크인으로서의 민족성은 같고 있었지만 ‘우즈베키스탄’이란 ‘국가 개념’은 없었습니다. 그것이 생긴 것은 훗날이었습니다. 19세기 중반에 러시아에게 멸망당하고 1920년에 소련에 합병되었고 소련은 우즈베키스탄이란 공화국을 인위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후, 소련 해체 후, 우즈베키스탄은 1991년 8월 31일에 독립했으며 독립국가연합(CIS)에 가입했습니다.


유난히 한국인을 좋게 생각하는 우즈베키스탄 사람들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의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는 매우 좋습니다. 한국 드라마, K팝 등의 문화와 경제적인 교류 때문입니다. 한국산 제품에 대한 좋은 이미지와 한국 드라마를 보고 한국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어서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에게 환대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한국에서 일하다가 온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이 종종 반갑게 대하는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에서나 그렇듯이 다른 나라에서 산다는 것은 어느 나라나 무한정 방심할 수는 없습니다. 지혜롭게 대처해야 합니다. 


사실 그동안 우리들이 미생물 배양을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극히 소량으로 20리터급 배양을 가끔 하여서 사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목사님께서 우리들에게 배양에 대한 일체를 가르쳐 주셨기 때문이지만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큰 용량의 미생물을 배양하게 될 것입니다. 일단 보다 더 구체적인 목사님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중앙아시아 사역은 아시는대로 크게 3가지 종류의 프로젝트로 나라별 사역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첫째는 바로 부화기 현지 사업체 운영, 둘째는 우물파주기 사역, 셋째는 한글학교 운영 등입니다. 이제 앞으로 RM 미생물을 통해 더 구체적으로 현지 농민들에게 유익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으로 우리들이 이 스탄의 나라에서 주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들이 주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이곳 타슈켄트에 RM 배양실을 준비 하는데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둘람 형제들..오늘도 화이팅 합시다. 사랑하고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글: 김동석 간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선교지에서 

ⓒ 복음전도자 조수아 선교사 & www.joshuastory.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佐賀県, 大町町(오마치초)
  • 佐賀県, 江北町(코호쿠마치)
  • 佐賀県,白石町(시로이시초)
  • 佐賀県(사가현),上峰町(카미미네초)
  • 佐賀県(사가현), 基山町(키야마초)
  • 佐賀県(사가현), みやき町(미야키초)
  • 佐賀県(사가현) 太良町
  • 주고쿠 지방 중부의 히로시마현 북동부에 있는 쇼바라시(庄原市)
  • 아부정(阿武町)은 일본 야마구치현 북부에 있는 정입니다.
  • 오이타현의 북쪽 끝자락에 위치한 한 마을에 있습니다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중앙아시아 사역에도 목사님의 RM배양 사역이 시작됩니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